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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스푼] 3루심 당황하게 만든 박민우의 90도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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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박준범 인턴기자]NC 다이노스 박민우(25)가 의도치 않게 3루심과 맞절을 해 웃음을 안겼다.


NC는 12일 창원마산구장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KIA를 상대로 스윕을 성공하는 동시에 4연승을 내달리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박민우는 3회 말 KIA 선발투수 임기영을 상대로 중앙 펜스 상단을 맞히는 2루타를 때려냈다. 이어진 이상호의 2루 땅볼 때 3루로 진루했다. 3루에 도달한 박민우는 김병주 3루심을 향해 헬멧을 벗고 90도로 허리를 숙여 인사를 했다.


이에 당황한 김 3루심도 모자 챙을 잡고 90도로 인사하며 의도치 않은 맞절을 하게 됐다. 고개를 든 김 3루심은 멋쩍은 웃음을 보였다.


이날 중계를 맡은 SBS 이순철 해설위원과 정우영 아나운서는 "김병주 3루심이 같이 인사를 했다"면서 "모자 챙만 잡아도 되는데, 박민우 선수가 3루심을 당황하게 했다"며 호탕하게 웃었다.


한편, 전반기를 마친 2018 프로야구 KBO리그는 오는 14일 울산 문수구장에서 올스타전을 치른 뒤 17일부터 후반기 레이스에 돌입한다.


beom2@sportsseoul.com


사진 l 스푼 피드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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