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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콘래드 서울, 코스로 즐기는 칵테일 '37 썸머 미니 시리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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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콘래드 서울, 37 썸머 미니 시리즈 제공 | 콘래드 서울


[스포츠서울 황철훈기자]콘래드 서울 ‘37 바’에서 무더운 여름밤 각기 다른 매력의 미니 칵테일을 애피타이저, 메인, 디저트 등 3코스로 즐길 수 있는 ‘37 썸머 미니 시리즈’를 9월 30일까지 선보인다.

‘37 썸머 미니 시리즈’는 각 코스별로 두 가지 미니 칵테일을 취향대로 골라 나만의 코스로 즐길 수 있다. 각기 다른 매력을 뽐내는 6가지 종류의 여름 칵테일은 콘래드 서울의 상징인 한강 전경을 모티브로 한 칵테일을 포함해 제철 과일을 활용한 상큼하고 시원한 맛을 담은 칵테일이 준비된다.

애피타이저로 선택해 즐길 수 있는 칵테일은 ‘리버 브리즈’와 ‘여름 노을’. 리몬 첼로를 베이스로 한 ‘리버 브리즈’의 파란색 그라데이션은 한강 전경을 샤또 오 카디날 와인을 더한 ‘여름 노을’은 아름다운 노을을 형상화했다.

메인으로는 블랙베리 향의 샹보르 리큐어를 베이스로 민트 리큐어를 더해 여름 대표 과일 수박이 떠오르는 ‘수박서리(Stealing Watermelon)’와 서던 컴포트를 베이스로 체리브랜디와 자몽, 로즈마리를 더해 미국 남부 여름 느낌을 살린 ‘서던 디그니티(Southern Dignity)’가 강렬한 맛을 선사한다.

디저트로는 상쾌한 박하향의 크램 드 망트를 베이스로 애플 민트와 초코 파우더를 더해 박하사탕을 떠올리게 만드는 ‘헤븐리 민트(Haevenly Mint)’와 달콤 씁쓸한 맛이 매력적인 ‘달콤한 인생(La Dolce Vita)’이 깔끔한 마무리를 선사한다.

이번 ‘37 썸머 미니 시리즈’는 9월 30일까지 콘래드 서울 37층에 위치한 37 바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3잔 코스가 4만8000원, 단품은 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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