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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할리웃POP]저스틴 비버, 헤일리 볼드윈 약혼 후회?..눈물 뚝뚝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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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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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 비버가 울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스플래쉬닷컴 등 외신은 "팝스타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볼드윈과 약혼 이후 길가에서 울었다"며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지난 7일 약혼식을 올린 바 있다.

외신은 "저스틴 비버가 뉴욕에서 누군가와 통화하며 울고 있었다"며 "저스틴 비버는 헤일리 볼드윈의 아파트로 향하던 중 전화를 받고 황급히 이동했다. 그리고 통화를 하며 눈물을 뚝뚝 흘렸다"고 묘사했다.

이어 "누군가 자신을 볼 때마다 모자로 얼굴을 가렸다. 그는 거의 제정신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 통화가 끝난 후에도 그의 얼굴에는 수심이 가득했고, 불행한 표정을 지었다"고 설명했다.

헤일리 볼드윈은 배우 알렉 볼드윈의 조카. 그녀의 아버지 스티븐 볼드윈 역시 배우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저스틴 비버는 오랜 연인 셀레나 고메즈와 지난해 11월 9번째 재결합했으나 다시 결별했다. 또 저스틴 비버와 셀레나 고메즈는 2011년 교제를 시작, 이별과 재결합을 반복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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