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열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정상회의 폐막을 앞두고 이날 가진 기자회견에서 "그것은 바뀔 것이다. 이달 25일 그들이 나와 협상을 하기 위해 미국에 오니 두고보자"라며 이같이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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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장 클로드 융커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의 방미를 초청했으며 오는 25일 백악관에서 만나 유럽산 자동차에 대한 관세 등 미국과 유럽간 무역 분쟁에 대해 논의키한 바 있다.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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