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캡처 |
[헤럴드POP=강진희기자]이태곤이 전매특허 릴링을 선보이며 부시리 낚시에 성공했다.
12일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에서는 이태곤과 함께한 울릉도 낚시가 그려졌다.
63cm의 최대어 기록을 깨기 위한 참돔 낚시를 시작하며 이경규는 이태곤을 견제했다. 이태곤은 얼마안가 입질을 느꼈고 묵직한 모양에 모두가 대물을 예상했다. 사투 끝에 줄이 끊어지며 이태곤은 아쉬워했고 이 모습을 본 이경규는 좋아하는 모습으로 재미를 더했다. 박진철 명인은 묵직한 입질을 느끼며 기록타파를 예상했지만 63cm로 아쉽게 기록을 깨지 못했다.
식사를 마친 멤버들은 오후 낚시를 시작했다. 이태곤은 가장 먼저 입질을 느꼈고 전매특허 한손 낚시를 선보였다. 그는 괴력의 고기와 힘겨루기를 하며 집중했고 힘겨운 사투 끝에 71cm 부시리 낚시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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