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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불밖’ 이이경 “누군가 다낭서 선물한 파자마 놓고 왔더라”..범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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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이불밖은 위험해’ 이이경이 강다니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이불밖은 위험해’에서는 마지막 이야기가 방송됐다. 다낭에서 마지막 공동 휴가를 마친 집돌이들은 로꼬의 초대로 경기도 모처에서 심야 회동을 가졌다.

이날 로꼬는 축구 관람 전 서로에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자며 MC를 자청했다. 로꼬는 “이이경이 강다니엘에 준 선물이 있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강다니엘은 “파자마”라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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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밖은 위험해’ 이이경 강다니엘 로꼬 사진=MBC ‘이불밖은 위험해’ 방송캡처


이때 이이경은 “나중에 이야기를 들었는데 다낭에 제가 선물한 파자마를 놓고 왔다고 하더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그러자 마크는 “저는 오늘 갖고 왔다”고 당당하게 답했다.

용준형과 강다니엘 중 범인이 있는 상태. 제작진이 건넨 파자마를 맡은 로꼬는 “파자마에서 젤리 냄새가 난다”고 강다니엘을 범인으로 추측했다.

강다니엘은 “바지는 가지고 있다”며 미안한 듯 빠르게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불밖은 위험해’는 집돌이들의 공동 휴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2일 시즌1을 종영한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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