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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트럼프 "푸틴은 친구도 적도 아닌 경쟁자...친구 되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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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이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친구나 적이 아닌 경쟁자로 받아들이고 있지만 언젠가는 친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북대서양조약기구, 나토 정상회의를 마친 뒤 영국으로 떠나면서 이렇게 기자들의 질문에 이렇게 답했습니다.

트럼프는 오는 16일 핀란드 헬싱키에서 열릴 푸틴과의 첫 공식 정상회담에서 시리아 내전, 우크라이나 분쟁, 러시아의 2016년 미국 대선개입 의혹 등을 논의할 것이라고 소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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