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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도시어부' 이경규, 낚싯줄 끊어진 이태곤에 "폼 예전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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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채널A 도시어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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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주윤 기자 = '도시어부' 이경규가 이태곤을 약올렸다.

12일 방송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도시어부'에서 출연자들과 게스트 이태곤이 울릉도로 출조를 떠났다.

첫 입질의 주인공은 이태곤이었다. 부러질 듯 휜 이태곤의 낚싯대를 본 출연자들은 대물 참돔을 기대했다. 하지만 고기와 힘겨루기를 하다 낚싯줄이 끊어져 아쉬워했다. 이경규 또한 다행이라며 "태곤아 너 폼이 많이 떨어진 것 같아. 예전에는 한 손으로 했잖아"라고 약올렸다.

이어 마이크로닷에게 입질이 왔다. 마이크로닷은 "광어다 광어"라고 소리쳤지만 수면위로 드러난 고기의 정체는 복어였다. 평소 보던 복어보다 훨씬 큰 크기에 놀란 마이크로닷은 복어와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기뻐했다.
europ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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