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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가 전반기 마지막 3연전을 싹쓸이했다.
NC는 12일 창원 마산야구장에서 열린 KIA와의 경기에서 4-3으로 승리했다.
선발 이재학은 6이닝 7안타(1홈런) 1사구 5탈삼진 2실점하며 3승(9패)째를 거뒀다.
선취점은 KIA가 올렸다. 2회초 1사 만루에서 김민식의 우전 적시타로 첫 득점을 했다. 하지만 2회말 이원재가 동점 솔로홈런을 쏘아 올렸다.
기세를 이어간 NC는 3회 박민우가 중전 2루타로 출루한 후 나성범이 우중간 역전 투런포를 터뜨리며 3-1로 앞서갔다.
KIA는 6회 최형우의 솔로포로 1점 추격했지만, 나성범의 안타와 최준석의 볼넷, 권희동의 희생번트, 이원재의 우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도망갔다.
KIA는 안치홍의 좌익수 희생플라이로 1점 차롤 추격했지만 따라잡지 못하고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4연승을 질주, 34승 56패로 전반기를 마쳤다. 반면 KIA는 40승 45패를 기록, 5연패로 전반기를 마감했다.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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