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인생술집' 소유 "클럽? 세 번 갔는데 나랑 맞지 않아...안 간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인생술집' 가수 소유가 씨스타 해체 후 심정 등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12일 오후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인생술집'에서는 tvN 새 예능 '이타카로 가는 길'로 뭉친 윤도현, 하현우, 이홍기와 소유가 출연했다.


소유는 실제 성격에 대해 "흥이 있긴 한데 실제로는 조용한 편이다"고 털어놨다. 또 씨스타 해체에 대해서는 "뭘 하든 심심하다. 네 명이서 왁자지껄했었는데 이젠 혼자 방송국에 가도 아는 사람이 없다. 요즘에 그렇게 춤이 추고 싶더라"고 말했다.


대화에 춤이 등장하면서 클럽 이야기로 이어졌다. 소유는 "클럽은 실제로 세 번 정도 갔는데 저랑 맞지 않는다. 그냥 술 마시는 게 좋을 뿐이다"고 전했다.


한편, '인생술집'은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tvN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