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車 손해배상진흥원장 박종화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국토교통부는 ‘자동차손해배상 진흥원’ 초대 원장에 손해보험협회의 박종화(사진) 선임상무를 임명했다고 12일 밝혔다. 진흥원은 택시, 버스, 렌터카 등 사업용 차량을 대상으로 한 6개 공제조합(87만대 가입)의 사고 피해자 보상서비스 업무를 검사하며, 연간 공제금액이 1조5000억원에 이르는 공제재무 건전성 제고를 위한 연구개발 업무 등도 수행한다.

박 원장은 1988년 손보협회에 입사해 보험업무부장, 기획조사부장, 경영지원부장, 선임상무 및 자동차보험부문장 등을 역임했다. 보험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협회에서 주요 보직을 거쳐 조직관리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기는 3년이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