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광발전 시설(사고와 관련 없는 자료사진) |
(해남=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2일 오후 4시 24분께 전남 해남군 송지면 한 태양광발전소 설비 동에서 불이 났다.
불은 소방대에 의해 약 2시간 만인 오후 6시 30분께 꺼졌으나 축전기 306대가 훼손돼 소방서 추산 4억5천만원 상당 재산피해가 났다. 다친 사람은 없었다.
당국은 화재 원인을 파악하고 있다.
h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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