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가자들은 다음달 15일까지 총 21박 22일 동안 예배와 금식, 기도의 시간을 가지며, 여수와 부산에서 출발해 최종 목적지인 임진각까지 걸을 예정이다.
지난 2011년 부터 매년 행사를 진행해온 위두웍 미니스트리는 국토기도대장정을 "나라와 민족, 통일을 위해 뜨겁게 예배하는 '광야의 시간'"이라며, "참가자들이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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