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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유은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독특한 자기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설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국 오자마자 운동! 그리고 몸 얼리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하얀 연기 속 얼굴만 내놓은 모습이다.
설리는 이와 함께 영상 하나를 게재하며 "영하 140도까지 가본 사람 나"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는 크리오테라피라 불리는 냉각 치료로, 다이어트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설리는 그룹 에프엑스 탈퇴 후 연기자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설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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