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날 맞이 사연 신청하면 호식이두마리치킨이 배달간다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배달 전문 치킨브랜드 호식이두마리치킨(대표: 이명재)이 초복·중복을 맞아 치킨 어택 이벤트를 연다고 밝혔다.

7월 22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이벤트는 회사나 부서, 대학교 학과, 학교·학원, 동호회, 스터디그룹 등 단체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공식 카카오톡 플러스친구에 신청자 본인이 ‘복날에 호식이두마리치킨의 신메뉴 불짬뽕치킨 패키지를 함께 먹어야 하는 이유’라는 간단한 메시지를 남기고, 소속 단체명과 인원수, 희망 치킨 수를 알려주면 된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가 원하는 장소로 최대 5마리의 치킨을 배달해준다.

호식이두마리치킨 관계자는 “두 마리치킨답게 여러 명이 함께 나눠먹을 수 있는 치킨 어택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한 여름 시원하게 보내시라고 앞으로도 재미있고 의미 있는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준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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