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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양대학교는 오는 12일 오전 9시 서울 성동구 교내 올림픽체육관에서 '지능형 모형차 경진대회'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올해 참가하는 전국 100개팀은 각각 내장형 제어체계를 토대로 횡단보도 미션 등 도심 내 자율주행 관련 기술을 시험해볼 수 있다. 참가 인원은 450명이며, 수상팀에는 모두 상금 3300만원과 30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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