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시정부 공식 발표
상하이 공장은 테슬라가 외국에 짓는 공장으로는 가장 큰 규모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이 격화했을 때를 대비한 계획이기도 하다.
테슬라 공장은 린강 개발특구에 들어선다.
상하이 시 정부는 테슬라의 자동차 생산, 연구 개발, 판매를 최대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테슬라는 지난달 주주들에게 상하이에서 전기자동차와 배터리팩을 생산하기 위해 당국 관료들과 논의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minor@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