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기관은 양해각서에 따라 금융규제 관련 현안을 공유하고 회원사 상호 진출을 지원한다. 금융인 자질 향상을 위해 연수도 함께 한다.
은행연합회는 또 인도에 진출한 우리 은행이 영업과 인허가 과정에서 겪는 문제점을 해결하도록 인도은행연합회 측에 도움을 요청했다. 국내 은행 입장을 인도 금융당국에 전달해주는 역할을 하는 셈이다.
현재 인도에는 신한은행 6곳, 우리은행 3곳, 하나은행 1곳, 기업은행 1곳 등 국내 시중은행 지점 11곳이 있다.
[이투데이/이새하 기자(shys0536@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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