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19 (금)

삼성, 외국인 선수 영입 완료···200㎝ 음발라·183㎝ 코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뉴시스

벤 음발라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18~2019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삼성은 9일 "장신 선수로 벤 음발라, 단신 선수 글렌 코시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벤 음발라(23)는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으로, 신장 200㎝의 포워드다. 지난해 9월 아프리카선수권대회에서 4경기를 뛰며 평균 21.8득점 9.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장 183㎝의 가드인 글렌 코시(26)는 2017~2018시즌 폴란드 리그에서 40경기에 출전해 평균 16.7득점 3.4리바운드 4.9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뉴시스

글렌 코시


드래프트로 이뤄지던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선발은 2018~2019시즌부터 자유계약제도로 바뀌었다. 삼성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jinxijun@newsis.com

▶ 뉴시스 빅데이터 MSI 주가시세표 바로가기
▶ 뉴시스 SNS [페이스북] [트위터]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