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 음발라 |
【서울=뉴시스】 김희준 기자 = 프로농구 서울 삼성이 2018~2019시즌 외국인 선수 구성을 마쳤다.
삼성은 9일 "장신 선수로 벤 음발라, 단신 선수 글렌 코시와 계약했다"고 밝혔다.
벤 음발라(23)는 카메룬 국가대표 출신으로, 신장 200㎝의 포워드다. 지난해 9월 아프리카선수권대회에서 4경기를 뛰며 평균 21.8득점 9.3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신장 183㎝의 가드인 글렌 코시(26)는 2017~2018시즌 폴란드 리그에서 40경기에 출전해 평균 16.7득점 3.4리바운드 4.9어시스트의 성적을 냈다.
글렌 코시 |
드래프트로 이뤄지던 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선발은 2018~2019시즌부터 자유계약제도로 바뀌었다. 삼성은 10개 구단 중 가장 먼저 다음 시즌 외국인 선수 계약을 모두 마무리했다.
jinxij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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