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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시즌 전반기 종료를 앞두고 7명의 선수들이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KBO에 따르면 윤성환(삼성), 김사율(KT), 장원준(두산) 등이 9일 엔트리에서 말소됐다. 이들은 모두 전날(8일) 팀의 선발투수로 나섰던 선수들. 전반기 마지막 등판을 마친 이들은 후반기 첫 등판 일정에 맞춰 1군에 돌아올 예정이다.
이들 밖에도 KIA는 투수 하준영을 엔트리에서 제외했고 두산은 내야수 신성현이 말소됐다. LG 투수 배민관, 넥센 외야수 허정협도 1군에서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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