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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그룹이 '2018 R&D Cooking Day'를 개최했다. [사진제공: 셀바스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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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바스 그룹은 최근 '2018 R&D Cooking Day'를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R&D Cooking Day'는 셀바스 그룹 내 계열사들이 독자 R&D 기술력을 시연하는 행사다.
셀바스 AI는 인공지능 기반 질병 예측 서비스 '셀비 체크업(Selvy CheckUp)'과 국내 최초 의료녹취 서비스 '셀비 메디보이스(Selvy MediVoice)' 등 메디컬 데이터 기반 기술과 국내 최초 주소 음성 인식 서비스 '셀비 어드레스(Selvy Address)'를 시연했다.
또한 셀바스 헬스케어는 점자 셀을 32셀에서 20셀로 줄인 '한소네5 미니'를 시연하고, 올 하반기 미국·유럽에 출시를 앞둔 점자 디스플레이 'QBraille XL'을 처음으로 공개했으며, 인프라웨어는 '폴라리스 오피스'의 리눅스 및 크롬북 버전 등 멀티 디바이스와 멀티 플랫폼에 최적화된 오피스의 미래를 선보였다.
아울러 인프라웨어 테크놀러지는 개인별 체력측정 결과를 다각적으로 분석해 최적의 건강관리 목표를 수립하고 운동 처방을 내려주는 스마트 피트니스 '온핏(OnFit)'의 R&D 성과와 '온핏 스마트짐' 존을 발표했다.
곽민철 셀바스 그룹 의장은 "작년 상반기부터 셀바스 'R&D Cooking Day'를 개최해 혁신적인 연구·개발 활동의 기반을 마련하는 동시에 이러한 연구·개발 활동들이 실질적인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격려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각 사별 비전을 사업적 성과로 증명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조성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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