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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비밀과 거짓말' 오승아, 대본 인증샷 "두려우면서 설렘" [스타엿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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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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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현민 기자] 그룹 레인보우 출신 배우 오승아가 '비밀과 거짓말' 대본 인증 사진과 함께 출연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드디어 오늘 저녁 7시 15분 MBC '비밀과 거짓말'이 첫 방송을 시작한다"며 "오승아가 아닌 신화경이란 역할로 작품을 준비해서 보여드리는 만큼 정말 두려우면서도 설렘이 가득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승아의 새로운 도전, 부족한 점 많겠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드라마 제목처럼 어떤 비밀과 거짓말이 있고 어떻게 헤쳐 나가는지 함께 본방사수로 봐주실 거죠"라며 드라마 시청해주길 당부했다.

사진 속 오승아는 대기실로 보이는 곳에서 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의 대본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이날 저녁 첫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비밀과 거짓말'에서 오승아는 입양아인 사실을 숨기고 미성그룹 손녀로 살아가는 아나운서 지망생 신화경 역으로 등장했다.

김현민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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