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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제닉스, ‘아레나X 제로’ 게이밍 의자 4만 대 판매 돌파…기념 이벤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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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주변기기 전문기업 제닉스 크리에이티브(이하 제닉스)는 자사의 게이밍 의자 ‘아레나X 제로’가 단일 품목 기준으로 판매량이 4만대를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아레나X 제로’ 2017년 4월 출시된 모델로, 출시 1년여 만에 단독으로 누적 판매 4만 대를 돌파하면서 제닉스의 대표 인기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고성능 레이싱카의 버킷 시트(밀착형 좌석)에서 모티브를 딴 등받이가 몸을 흔들리지 않게 잡아주며, 넓고 푹신한 하부 시트는 체형과 상관없이 편안하게 받쳐주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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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180도까지 눕힐 수 있는 등받이와 높낮이 조절이 가능한 팔걸이를 채택해 사용자의 체형에 더욱 편하게 맞출 수 있으며, 고급 가스 스프링과 메탈 소재 다리, 튼튼한 메탈 프레임을 를 채택해 내구성과 안정성을 높였다.

품질과 인기에 힘입어 ‘KCAI 한국소비자평가’ 1위에 선정됐으며, 가격비교 사이트 ‘다나와’의 히트 브랜드 제품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제닉스는 4만 대 판매 돌파를 기념, 아레나 X 제로 게이밍 의자의 업그레이드된 사양을 맞추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제닉스는 2015년 국내 시장에서 ‘AK레이싱’ 및 ‘아레나’ 시리즈로 본격적인 ‘게이밍 의자’ 제품군을 선보이고 시장을 확대해온 이 부문 선도기업이다. 2018년 6월 현재 ‘아레나X 제로’를 비롯한 20여 종의 게이밍 의자 제품을 출시 및 판매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오피스용, 학생용 등으로 대상 범위를 확대하고 있다.

제닉스 게이밍 의자 제품은 컴퓨터 전문 쇼핑몰과 온라인 오픈마켓뿐 아니라 전국 주요 도시에 마련된 오프라인 체험 매장 ‘제닉스 프리미엄 스토어’에서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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