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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성장현 용산구청장 “민선 7기 치매안심마을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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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구청장 민선 2기 용산구청장 이후 민선 5·6기 이어 7기까지 ‘최초 4선 구청장’ 당선...전국 최초 치매안심마을 조성 등 공약 성공시킬 것 다짐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민선 2기 용산구청장과 민선 5·6기에 이어 민선7기까지 사상 최초 ‘4선 용산구청장’을 시켜주신 구민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전합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사진)이 최근 본지와 만나 이같이 당선 소감부터 밝혔다.

성 구청장은 “선거 운동 기간 중단 없는 용산 발전을 위해 구민들꼐서 한 번 더 소임을 맡겨 주실 것이라는 것을 확신하며 구민들을 만났다”며 “지난 8년 용산구청장으로서 헛되이 살지 않았구나하는 자신감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먼저 용산 최초 4선 구청장에 당선된 비결과 관련, “일차적으로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힘을 실어주려는 국민들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용산구는 어떻게 보면 ‘강남3구’인 만큼이나 보수적인 도시인데 지난 8년 상전벽해 용산 발전을 이끌어온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로 확신한다”고 답했다.

특히 민선 6기 자신이 해왔던 실적에 대해서도 자랑했다. 도시 곳곳 개발사업은 물론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자존심을 세운 각종 역사사업부터 용산복지재단, 용산제주유스호스텔 오픈, 용산꿈나무종합타운 건립 등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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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구청장은 민선 7기 주요 공약 사업에 대해서도 “옛 양주휴게소 부지에 치매안심마을을 건립하기로 하고 연구용역을 착수했다”고 전했다. 그는 “용산구가 추진 중인 치매안심마을은 단순히 통제와 격리 위주의 요양시설이 아니라 전문요양보호사와 치매환자가 함께 텃밭도 가꾸고 문화생활도 즐기면서 치료를 병행하는 마을”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용산구는 전체인구의 16%가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10년 우에는 24%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중 10%가 치매 어르신이다. 문재인 정부도 국가치매책임제를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다”며 “용산구는 미리 준비를 해왔따. 올 9월까지 타당성 용역을 수행, 그 결과를 바탕으로 세부 시행계획을 수립, 서울시 투자심사를 거쳐 2022년까지 치매마을을 완공한다는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용산에 부족한 부족한 대형병원을 국제업무단지 내에 유치하기 위해 코레일과 업무 협약을 맺었다.
또 서울시가 경부선 지하화를 포함한 용산마스터플랜을 발표하면 여기에 발맞춰 내년 상반기까지 용산 지구단위계획을 재정비할 계획도 갖고 있다.

이와 함께 “지역경제 황성화 동력을 역사문화 관광에서 찾고 중앙정부로부터 역사문화박물관 특구로 지정받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장기적으로 용산공원 조성 과장에서 구민 목소리가 적극적으로 반영되도록 용산공원 협력단 역할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성장현 구청장은 “‘역사에 부끄럽지 않은 구청장, 구민들께서 기억하는 구청장이 되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매번 임기를 시작했다”며 “먼 훗날에도 ’일 참 잘 한 구청장‘으로 역사에 기록될 수 있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 세계 중심도시 용산 가치를 높이는데 구민들께서도 함께 해주실 것으로 믿는다”고 인터뷰를 마쳤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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