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SHOT!] 미나, 2002년 월드컵 미녀 변신 "남편 류필립이 완벽 준비"

댓글 2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OSEN=장진리 기자] 가수 미나가 2002년을 강타했던 월드컵 여신으로 변신했다.

미나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록 경기는 졌지만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목터져라 행복하게 응원했어요"라고 2018 러시아 월드컵 대한민국 대 멕시코전을 응원한 소감을 전했다.

미나는 2002년 월드컵 당시 여신 비주얼로 우리나라 대표팀을 응원, 이후 연예계에 본격 데뷔해 '월드컵 미녀가수'로 사랑받아왔다. 사진 속에서 미나는 2002년 그 모습 그대로 변신, 여전한 여신 미모를 과시하는 모습. 이제는 든든한 남편 류필립과 함께 하는 미나의 행복한 2018년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미나는 "어제 필미하우스에서 펼쳐진 필립프로젝트 대한민국VS멕시코전 응원! 비록 경기는 졌지만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목터져라 행복하게 응원했어요"라며 "우리 선수들 고생하셨습니다. 남은 경기 최선을 다해주시고 다치지 않게 조심하세요, 파이팅"이라고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OSEN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미나는 조관우, 조충현 KBS 아나운서 등과 함께 월드컵을 응원했다. 미나는 "어제 함께 해준 지인분들 조관우 선배님, kbs 아나운서 조충현-9시뉴스 김민정 부부, 필립, 가수 소리얼 멤버 주대건, 글램하우스 관리부장님, 윗층사는 효수씨 함께 응원해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라고 이웃들과 함께 힘찬 응원을 했다고 알렸다. 이어 "마지막으로 저에게 2002년의 추억과 향수를 선물해준 남편 류필립 고마워요. 2002년 월드컵 의상까지 준비해줘서 제가 완벽하게 월드컵미녀로 변신했네요"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미나는 류필립과 오는 7월 결혼에 골인한다. 혼인신고는 이미 마쳐 정식으로 부부가 된 상태다./mari@osen.co.kr

[사진] 미나 인스타그램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