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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로스토프 NOW] ‘35도 찜통더위’ 대표 팀, 된장국 먹고 ‘경기장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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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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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로스토프나도누(러시아), 한준 기자] 멕시코와 2018년 러시아 월드컵 F조 2차전이 임박했다. 대한민국 축구 국가 대표 팀은 경기장에서 차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호텔에 묵고 있다.

현지 시간으로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23일 오후 6시에 킥오프한다. 한국 시간으로는 24일 0시. 로스토프아레나에 오기 전 대표 팀은 간단한 점심 식사를 하고 왔다. 선수들은 대표 팀 조리사가 요리한 된장국과 밥으로 간단하게 배를 채웠다.

경기가 열리는 로스토프나도누의 기온은 영상 35도까지 치솟았다. 경기가 열리는 시점에도 34도까지 유지된다. 찜통더위와 불볕더위 속에 경기한다.

로스토프나도누는 현지 시간 24일과 25일에 비가 예보되어 있다. 비가 내리기 전 극악의 더위가 찾아왔다. 양 팀 팬들도 경기장으로 속속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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