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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TV캡처] '불후의 명곡' 솔비·군조 "서로 호감 있었다"…문희준, 열애설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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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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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불후의 명곡' 솔비와 군조가 서로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23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장윤정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솔비는 군조와 함께 출연했다. MC 문희준은 "이 조합은 어떻게 탄생됐는지"라고 물었고, 솔비는 "며칠 전에 콘서트를 했는데 기획을 함께 해주셨고 퍼포먼스 감독님으로 워낙 유명하셔서 제가 러브콜을 보냈다"고 말했다.

이에 군조는 "서로 호감이 있었던 것 같다"고 했고, 문희준은 "지금 '연예가중계' 인터뷰인가요?"라며 두 사람이 열애설을 해명하는 것 같다고 놀렸다.

이어 솔비는 "같이 작업해보니까 어땠나"는 질문에 "이번에도 너무나 연출을 잘해주셨다"며 군조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이날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용진은 '애가 타', 손준호는 '초혼', 솔비&군조는 '당신이 좋아', 나비는 '짠짜라', 러블리즈는 '어머나', 보이스퍼는 '올래', 류원정은 '꽃'을 불렀다.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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