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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할리웃POP]"자랑스러운 아들"..빅토리아, 브루클린과 훈훈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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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헤럴드POP=천윤혜기자]빅토리아 베컴이 아들 브루클린과 데이트를 즐겼다.

23일(한국시간) 스파이스 걸스 출신 빅토리아 베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랑스러운 아들 브루클린과의 저녁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 베컴은 아들 브루클린과 다정한 포즈로 사진을 찍고 있다. 모자사이 같지 않은 훈훈함이 부러운 미소를 자아낸다.

최근 빅토리아와 남편 데이비드 베컴은 이혼설이 돌았지만 두 사람은 해당 보도를 일축하며 불쾌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그 이후 빅토리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여전히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공개한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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