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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강추아이템]바캉스철 '비키니 몸매' 만들어 줄 저열량 식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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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다이어트 식품 대세는 '곤약젤리'…천호엔케어도 신제품 아워홈·동원홈푸드, 다이어트 식단 고민 해결해 줄 상품 출시

뉴스1

천호엔케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먹슬림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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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다이어트의 계절 여름이 어김없이 찾아왔다. 바캉스에서 자신 있게 수영복을 입고 싶다면 본격적인 휴가철 직전인 지금, 다이어트에 돌입해야 한다.

다이어트는 8할이 식단조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각 식품업체가 선보이는 저열량 제품의 도움을 받아보는 것은 어떨까.

올해는 곤약젤리가 저열량 식품 대세로 떠올랐다. 열량이 낮아 살찔 염려 없이 포만감을 주는 데다가 식감이 탱글하고 쫄깃해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가 높다.

천호엔케어 역시 곤약젤리 '먹슬림'을 출시하며 대세에 합류했다. 특히 먹슬림은 식약처에서 체지방 감소 기능을 인증받은 건강기능식품으로 기존의 곤약젤리들과 차별화됐다.

주원료인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추출물'은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전환되는 것을 억제해 체지방 감소에 도움을 준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습관을 가진 한국인의 다이어트에 적합하다.

또 지방, 당류, 설탕 등을 사용하지 않아 150g 한 팩에 10Kcal에 불과하다. 달콤한 '복숭아 맛'과 상큼한 '칼라만시 맛' 2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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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언더 100' 시리즈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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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은 여름철을 맞아 저열량 다이어트 식품 '언더 100' 시리즈를 내놨다. 한 끼 식사부터 디저트, 간식까지 하루에 섭취하는 모든 음식을 이름 그대로 100kcal 미만으로 선보인다.

곤약 젤리와 핫바 등 간식 디저트류, 햄·계란 등 반찬류, 국수·국·죽 등 간편 식사류까지 총 14종에 이르는 제품 라인업을 자랑한다. 언더 100 시리즈만 있으면 다이어트 식단을 고민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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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 더반찬 칼로핏350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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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홈푸드의 더반찬도 다이어트 식단 고민을 한 번에 해소해 줄 서비스 '칼로픽 350'을 출시했다. 칼로핏 350은 한 끼에 350킬로칼로리 이하로 구성된 다양하고 신선한 식단 20여 가지를 정기 배송해주는 서비스다.

특히 여름 휴가를 앞두고 빠른 다이어트가 필요한 소비자의 계획적인 식단조절에 좋다. 열량이 적을 뿐만 맛깔나고 고급 재료를 예쁘게 담아 맛과 스타일을 동시에 살렸다.

메뉴는 주꾸미세비체, 연어포케, 치킨카치아토레, 가자미구이 등 15개 도시락 메뉴와 살몬카도 샐러드, 바질치킨샐러드 등 6개 샐러드 메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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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H.O.P.E 발효효소 밸런스밀 3종 이미지.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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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도 다이어트 성수기를 앞두고 체중조절용 조제식품 'H.O.P.E 발효효소 밸런스밀'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 가볍고 편안한 한 끼 식사가 가능한 식사대용식 제품이다.

H.O.P.E 발효효소 밸런스밀은 단백질과 11가지의 비타민, 미네랄, 6가지 건강발효곡물(밀, 퀴노아, 현미, 귀리, 렌틸콩, 찰보리)이 들어있어 영양적으로 균형 있는 한끼가 가능한 효소 쉐이크 제품이다. 음

식과 영양소를 분해하는 아밀라아제, 프로테아제 두 가지 효소와 식이섬유 1일 영양성분 기준치 대비 4~7% 이상 넣어 영양 균형감을 한층 높였다. 칼로리도 우유와 함께 먹었을 때 200kcal 가량이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화이트, 블랙, 브라운 세 가지 맛으로 구성됐다. 밸런스밀 화이트는 곡물라떼맛으로, 효소, 마, 양배추가 들어있다. 블랙빈라떼맛이 나는 밸런스밀 블랙은 효소에 검은콩, 흑미를 더해 블랙푸드의 영양을 담았다. 밸런스밀 브라운은 호지티맛으로, 효소, 호지(볶은 녹차 찻잎), 보이차로 만들어 차의 풍미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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