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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전일야화] '나 혼자 산다' 입담 여전한 쌈디, 고정 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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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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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가수 쌈디가 여전한 입담을 선보였다.

2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쌈디가 무지개 라이브를 통해 싱글라이프를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쌈디는 래퍼답게 화려한 일상을 즐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짠내가 풍기는 반전일상을 전했다.

앨범작업에만 몰두해온 쌈디는 체력이 방전된 상황이었다. 쌈디의 리즈시절인 '뜨거운 형제들' 당시 비주얼과는 다른 느낌을 자랑했다. 살이 너무 많이 빠진 터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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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예능감은 여전히 좋았다. 스튜디오에서 야동과 관련해 고갯짓만으로 남자멤버들을 당혹케 하고 그레이를 만나 거침없는 입담을 뽐내며 웃음을 선사했다.

쌈디는 오랜만의 예능 출연임에도 긴장한 기색이 없었다. 기안84, 전현무, 박나래 등 멤버들 사이에서 잘 섞이고 있었다. 쌈디는 전현무가 무지개 모임 2대 회장인 것을 언급하며 새로운 회장에 대한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쌈디는 전현무의 집에서 펼쳐진 축구 응원에도 함께하며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렸다. 방송 직후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쌈디가 3대 회장 자리에도 관심을 보이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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