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funE | 김지혜 기자] 배우 이영애가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오후(현지시각) 홍콩의 한 호텔에서 열린 화장품 브랜드 행사에 참석한 이영애는 "쌍둥이 아이들이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갔다. 학부모가 돼 바쁘게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고 밝혔다.
더불어 촬영 중인 차기작에 대한 언급도 했다. 이영애는 “영화 한 편을 촬영 중이다. 아이를 잃어버린 엄마 역할이다. 내년에 상영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 촬영중인 영화는 ‘나를 찾아줘’다. '나를 찾아줘'는 6년 전 실종된 아들과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의문의 연락을 받고 낯선 마을로 아이를 찾아나서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영애는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했으며, 2011년 이란성 쌍둥이를 낳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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