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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설리, SNS 라이브서 손가락 물고 갑작스런 눈물…의미심장 글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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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헤럴드POP=고승아 기자]배우 설리가 SNS 라이브 영상에서 눈물을 보였다.

22일 오전 설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으로 라이브 영상을 진행,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리는 팬들에게 "안녕"이라고 인사한 뒤 가만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이어 "여러분 뭐하고 계세요"라고 물었다. 이후 설리는 아무 말도 없이 있으며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특히 설리는 손가락을 입에 넣고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눈시울을 붉히며 황급히 방송을 종료했다. 이에 팬들은 설리를 향한 걱정을 내비치고 있다.

또한 설리는 라이브에 앞서 '주는대로 돌려받는다.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주고 상처를 줬나. 나는 누구에게 사랑을 받고 상처를 받았나'라는 문구가 적힌 사진과 함께 "사랑한 하는 삶이길"이라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설리는 지난해 영화 '리얼'에 출연한 이후 별다른 활동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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