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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JK필름 측 "윤제균 감독 차기작, 우주 SF '귀환'…연말 크랭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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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뉴스1 DB © News1 권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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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윤제균 감독이 우주 SF 영화 '귀환'으로 돌아온다.

JK필름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윤제균 감독이 차기작을 우주 배경 SF 영화 '귀환'으로 확정하고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귀환'은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정거장, 살터-03을 배경으로 하는 SF 휴먼드라마다. 윤제균 감독은 이 기획을 놓고 4년간 준비해왔고, 최근 제작을 결정했다. 하반기 크랭크인과 내년 개봉을 목표로 한다.

한편 윤제균 감독은 2014년 '국제시장'으로 천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후 JK필름을 통해 영화 '히말라야' 공조' '그것만이 내 세상' 등을 제작해 온 그는 4년만에 '귀환'으로 메가폰을 잡는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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