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거미, 올 가을 결혼설…소속사 "확인 중"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배우 조정석과 가수 거미의 결혼설이 제기됐다.

22일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조정석과 거미가 올 가을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곧 양가 상견례를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날짜를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소속사 측은 “확인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조정석과 거미는 지난 201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5년째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공개 열애 이후에도 두 사람은 서로에 대해 스스럼없이 얘기하는 등 아낌없는 애정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