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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월드컵]프랑스와 페루, 똑같은 4-2-3-1 포메이션으로 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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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페루가 같은 포메이션을 갖고 한 판 승부를 펼친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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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페루는 22일 오전 0시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C조 2차전을 치른다. 호주와 1차전을 승리한 프랑스는 이 경기를 잡으면 16강에 진출한다. 반면 1차전에서 덴마크에 패한 페루는 패할 경우 16강이 좌절된다.

경기를 앞두고 발표한 선발 명단에서 양팀은 모두 4-2-3-1 포메이션을 꺼내들었다. 최전방에 올리비에 지루가 서고 2선에 블레이즈 마튀이디, 앙투안 그레이즈만, 킬리안 음바페가 배치됐다. 폴 포그바와 은골로 캉테가 중원을 책임지며 벤자민 파바드, 라파엘 바란, 사무엘 움티티, 루카스 에르난데스가 포백을 책임진다. 골키퍼는 위고 요리스가 맡는다. 프랑스가 내세울 수 있는 최정예 라인업이다.

지면 끝장인 페루도 정예 멤버를 출전시켰다. 최전방에 파올로 게레로가 나서고 2선을 에디슨 플로레스, 크리스티안 쿠에바, 안드레 카리요가 맡는다. 요시마르 요툰과 페드로 아키노가 그 뒤를 받치며 포백은 루이스 아드빈쿨라, 크리스티안 라모스, 알베르토 로드리게스, 미구엘 트라우코가 책임진다. 골키퍼 장갑은 페드로 가예세가 낀다.

<윤은용 기자 plaimston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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