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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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청 전경.
예컨대, 사용자가 특정 지역을 선택하면 주변 수자원 시설의 용수공급 능력과 지역 기상정보 등을 종합해 가뭄취약여부를 안내해주는 방식이다.
대상 지역은 경기도 화성ㆍ안성ㆍ평택ㆍ이천ㆍ여주 5개시다.
이 시스템은 최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한 ‘2018 정부의 빅데이터 플래그십 기획ㆍ검증 공모사업’으로 선정됐다.
시스템 구축에 필요한 예산 3억6000만 원중 절반인 1억8000만 원은 정부가 보탠다.
박종서 도 빅데이터담당관은 "5개 시를 대상으로 우선 시범 추진한 후 내년부터 도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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