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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울산시교육청, 전국소년체육대회 참가 유공자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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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뉴스

울산시교육청 청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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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청사 모습. (울산=국제뉴스) 최지우 기자 = 울산시교육청은 21일 오후 4시 시교육청에서 올해 충청도 일원에서 열린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및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한다.

울산시선수단은 이번 제47회 전국소년체전에서 31개 종목에 선수 543명, 임원 349명으로 구성됐다. 금메달 20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26개를 획득하여 최근 5년간 가장 좋은 성과를 거뒀다.

제12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는 11개 종목 선수 임원 238명이 참가해 금메달 33개, 은메달 34개, 동메달 33개 총 10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종합메달 순위 전국 4위라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울산스포츠과학중 허익준(카누), 동평중 서건우(태권도), 현대청운중 곽로영(여자축구), 울산중 정태준(육상)선수가 종목별 최우수선수로 선정됐다.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출전한 연암초 남예림(역도), 강동초 김규민(역도), 울산제일중 최예찬(역도), 언양중 허건(역도), 울산행복학교 최홍록(역도)선수는 대회 3관왕을 차지해 축하의 꽃다발을 받게 된다.

시교육청은 이날 해당 학교 관계자와 지도자(코치)에게 교육감 표창을 수여하고, 운동부 지도자들에게는 입상 성과에 따라 포상금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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