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싼먼 핵발전소 1기공정 [펑파이=연합뉴스] |
보도에 따르면 중국 최대의 원자력 기업 중국핵공업그룹은 최근 톈진시와 협약을 맺고 톈진시에 핵공업대학을 세우기로 했다.
이 대학은 원자력 기술 인력 양성, 석·박사 프로그램 운영, 국제학술 교류, 원자력 핵심 기술 연구 등을 맡을 국가급 산학연 혁신 기관으로, 개교와 동시에 원자력 분야에서 중국 최고 명문대학이 될 것이라고 글로벌타임스는 전했다.
중국은 현재 36기의 원전을 운용 중이고 20기 원전을 새로 짓고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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