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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TV캡처] 김혜연 집공개 "다섯째 출산? 현재 진행형"(좋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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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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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오효진 기자] '좋은 아침' 김혜연이 집을 공개하며 다섯 째에 대한 열망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는 가수이자 사남매를 출산한 다둥이 엄마 김혜연이 출연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김혜연은 아이들을 위해 무려 4번을 이사했다고. 김혜연은 현재 서초구에 위치한 집에 살고 있다며 "아이들이 집에서도 밖인 것처럼 뛰어 놀 수 있도록 만들었다. 뛰어 놀 수 있도록 왠만한 물건은 다 치웠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혜연은 "처음 결혼하고 나서는 남편 의도에 많이 따라 다녔다. 첫 집, 두 번째 집은 예쁘게 꾸며주셨다. 17년 만에 이사 오면서 제 뜻대로 화이트로 다 만들어 냈다"고 했다.

김혜연은 "예전 집은 9층 이여서 조금만 걸어도 조용하라고 했는데, 1층이라서 마음껏 뛰어 다녀도 된다"며 셋째, 넷째 아들 방을 함께 썼다며 "싸우기도 많이 싸우는데 서로에게 의지를 많이 한다. 저희 식구들이 많아서 혼자 방을 쓸 수는 없다"고 털어놨다.

또 김혜연은 다섯째를 낳는 게 아니냐는 의혹에 "그런 말을 하지 말아달라. 하지만 현재 진행형이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오효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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