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할리웃POP]빅토리아 베컴 "이혼 말도 안돼..최고의 아내 되고 싶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헤럴드경제

빅토리아 베컴 인스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헤럴드POP=배재련 기자]빅토리아 베컴이 이혼 보도에 반박하며 "최고의 아내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21일(한국시간) 미국 연예매체 피플에 따르면 빅토리아 베컴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말했다.

앞서 베컴 부부의 이혼 보도가 등장했다. 하지만 부부는 "터무니없는 거짓말"이라며 일축한 뒤 불쾌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빅토리아는 이후 "최고의 아내와 어머니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집에 도착하면 전화기를 꺼놓은 뒤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며 남편과 둘만의 대화를 하기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이어 "베컴은 정말 최고의 남편이다. 그는 자상하며, 집안일도 열심히 한다. 내가 없을때는 아이들을 위해 요리도 하고, 등굣길도 함께 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데이비드와 빅토리아는 지난 1999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장남 브루클린 베컴, 로미오 베컴, 크루즈 베컴, 막내딸 하퍼 세븐 베컴 등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