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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어저께TV] '아빠본색' 리키, '부럼폭발' 완벽한 LA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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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이지영 기자] 리키가 아빠들의 부러움을 폭발시킨 LA일상을 공개했다. 리키는 아이들과 만두를 만들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옆집 꼬마 덱스터까지 방문해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아이들은 넒은 마당에서 뛰어놀며 흥을 폭발시켰고, 리키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선사했다.

2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LA에 살고있는 리키네 가족의 일상이 담겼다. 리키는 아이들의 머리를 직접 잘라주고, 목마를 태워 발톱까지 깎아주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선사했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만두 빚기에 나섰다. 리키는 직접 음식을 준비했고, 스튜디오에서 그 모습을 보던 아버지들은 "박지헌과 홍지민 남편의 모습이 함께 있다"고 말했다. 그때 옆집의 9살 난 꼬마 덱스터가 얼굴을 내밀었다. 아이들은 친숙한 듯 달려나갔다.

리키는 덱스터에게 만두를 함께 만들자고 제안했고, 덱스터는 스스럼없이 집으로 들어왔다. 리키는 "너무 자주 와서 큰 큰아들로 생각하고 있는 아이다"고 말했다. 리키가 재료를 준비하는 동안 덱스터는 아이들과 놀며 리키의 손을 덜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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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키는 아이들에게 만두를 만드는 방법을 가르쳤고, 눈치가 빠른 덱스터는 금방 따라했다. 만두가 완성된 후 리키의 아내는 만두를 찌고, 어묵을 삼아 내왔다. 아이들은 맛있게 먹방을 선보였다.

이어 리키는 테이블에 페인트칠을 하며 아이들에게 도와달라고 했다. 그 사이 아내는 음악을 틀었고, 아이들은 음악이 나오자 춤을 추며 흥을 폭발시켰다. 이어 덱스터의 형이 저녁 먹으러 오라고 덱스터를 불렀다. 리키는 덱스터의 몸에 묻은 페이트를 씻어줬고, 덱스터를 집에 데려다줬다.

아이들은 덱스터와 헤어지기 아쉬워하며 덱스터에게 매달렸다. 아버지들은 "부럽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외국에 살고 싶어 하는 이유가 저런 여유 아니겠냐"고 역시 부러움을 나타냈다.

/ bonbon@osen.co.kr

[사진] '아빠본색'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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