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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황덕연 기자] 앤디 번즈(롯데 자이언츠)가 연타석포를 터뜨렸다.
번즈는 20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 wiz와 경기에서 팀의 8번 타자 겸 2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번즈는 팀이 4-1로 앞선 4회초 선두타자로 방망이를 잡아 상대 선발 박세진을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어가는 솔로포로 아치를 그렸다. 번즈의 시즌 15호포.
이로써 번즈는 지난해 자신이 쏘아 올린 15개의 홈런과 타이기록을 이뤘다. 또한 올 시즌 세 번째 연타석포를 달성하는 겹경사를 누렸다.
한편 번즈의 홈런에 힘입은 롯데는 4회말 현재 KT에 9-1로 앞서고 있다.
황덕연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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