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제천 고속도로 트럭 전도 사고 현장 |
사고가 나자 주변을 지나던 해병대와 공군 소속 부사관·병사와 시민 등 6∼7명이 갓길에 차를 대 놓고 A 씨와 동승자인 A 씨 아버지 구조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목격자 황재우 씨는 "군인과 시민들이 힘을 합쳐 차량 탑승자들을 구조했다"라고 말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다.
경찰 관계자는 "차량이 무게 중심을 잃어 넘어진 것으로 보인다"라며 "운전자가 자체 보험으로 사고 처리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ky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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