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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남태현, 정려원·손담비와의 열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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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록밴드 사우스클럽의 남태현이 그간 휩싸였던 열애설에 대해 부인했다.

1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조련의 신 특집! 그대는 마리오네트!’편으로 꾸며져 강주은, 정동하, 남태현, 오스틴 강이 출연했다.

이날 남태현은 과거 정려원, 손담비와 휩싸였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그는 “그 두 분은 정말 친구다”라며 “확실히 짚고 넘어가고 싶다. 진짜 친한 누나들일 뿐”이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손담비와 함께 찍은 영상에 대해 “솔직히 저희 영상을 다른 사람이 하고 있는 걸 보면 저 같아도 ‘사귄다’ 했을 것 같다. 그런데 담비 누나도 절 편하게 생각하고 제가 남자보다 여자들이랑 대화를 잘하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연애 고민 상담할 정도로 친하다”며 “제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남태현은 열애설 해명을 위해 즉석에서 손담비와 전화 연결을 시도했고, 전화를 받은 손담비는 “친한 동생이다.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라며 열애설을 일축했다.

한편 남태현은 그룹 위너로 데뷔했지만 2016년 11월 그룹에서 탈퇴한 후, 2017년 록밴드 사우스클럽을 결성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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