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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트레져헌터 동남아·소나클, 韓 기업 해외 진출 지원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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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트레져헌터의 김정은 이사(왼쪽 첫번째), 김동균 트레져헌터 동남아 대표(왼쪽 두번째), 김현태 소나클 공동대표(왼쪽 세번째), 최데이빗 소나클 공동대표(왼쪽 네번째)가 지난 15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트레져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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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다중채널네트워크(MCN) 기업 트레져헌터의 계열사 트레져헌터 동남아와 국내 정부기관 협력사 소나클이 지난 15일 해외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기업을 적극 지원하기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1월 말레이시아에 동남아 총괄 법인을 설립한 트레져헌터 동남아는, 트레져헌터가 보유한 글로벌 크리에이터 및 마케팅 노하우를 기반으로 소나클을 통해 유입되는 한국 기업들의 해외 진출에 대한 전반적인 마케팅 및 유통 솔루션을 제공 할 계획이다.

부산 지역의 중소기업을 우선으로 정부기관등과 협력하여 국내 기업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을 위한 멘토링을 담당하고 있는 소나클의 김현태 대표는 “앞으로 트레져헌터와의 협업이 기대되며, 이에 따른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으며, 트레져헌터 동남아의 총괄경영자 김동균 대표는 “소나클과의 업무 협약을 통하여 다양한 제품군을 아우르는 획기적 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서 전무후무한 기업 케이스를 형성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트레져헌터 동남아는 이번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 동남아 신규 시장 개발 및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필요로 하는 기업은 트레져헌터 동남아로, 또한 해외진출을 위한 멘토링 또는 컨설팅을 원하는 기업은 소나클로 언제든지 문의 가능하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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