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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광장에 속옷 한 장만 걸린 일명 ‘네이키드 카우보이(NAKED COWBOY)’가 등장해 화제가 됐다.
신화통신에 따르면 거리 행위 예술가인 로버트 존 버크(Robert John Burck)는 연일 32도(화씨 90도)가 넘는 무더운 뉴욕 날씨를 표현하고자 속옷 차림으로 타임스퀘어 광장에 나섰다.
이날 오후 12시 뉴욕 센트럴파크의 기온은 화씨 91도에 달했다. 미국 NBC뉴욕에 따르면 1929년 6월 18일 센트럴파크의 기온은 화씨 95도를 기록한 바 있다.
이 남성은 지난 3월 14일에도 속옷만 입은 채 타임스퀘어 광장에 나타나 세인트 패트릭 데이(St. Patrick's Day)를 기념해 현지인은 물론 관광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정혜인 기자 ajuchi@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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