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윤지성·강다니엘 고소 계속하는 이유 "악플러 OUT…아티스트 권익 보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계일보

워너원의 강다니엘과 윤지성의 소속사가 악플러를 고소한다.




워너원의 강다니엘(왼쪽 사진)과 윤지성(오른쪽 사진)이 악플러를 상대로 추가 고소에 나선다.

18일 두 사람의 소속사 MMO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윤지성, 강다니엘 관련 허위사실 유포 및 인신공격 성희롱 등 명예훼손 사례에 대한 추가 고소를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앞서 소속사 측은 2017년 윤지성과 강다니엘에 대해 확인되지 않은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지성, 강다니엘에 대한 끊임없는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이 계속되고 있다고.

이에 MMO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지 이후 팬 여러분께서 제보해주신 모니터링 자료를 취합하여 추가 고소를 진행하고자 하오니 신고 접수 이메일로 제보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어 "향후 소속 아티스트 허위 사실 유포 및 악성 게시물로 추가적인 피해 사례가 발생할 경우 합의 없이 법적 조치를 지속적으로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앞으로 MMO 엔터테인먼트는 소속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속적으로 진행 사항을 알려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뉴스팀 han62@segye.com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 Segye.com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