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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SNS] '득남' 가희, 둘째 아들 발 공개 "많은 축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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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이게은기자]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가 출산 소감을 밝혔다.


18일 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많은 축하 감사드립니다. 건강히 잘 회복할게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 16일 출산한 둘째 아들의 발 모습이 담겨있다. 앙증맞은 발 크기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손과 대비돼 더욱 작아 보이는 느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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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가희는 지난 2016년 3세 연상 사업가 양준무 씨와 결혼해 그해 10월 아들 노아를 품에 안았다. 이어 16일 오전 5시께 체중 2.75㎏인 둘째 아들을 낳으면서 두 아들의 어머니가 됐다.


eun5468@sportsseoul.com


사진ㅣ스포츠서울 DB, 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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