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후지필름, 작지만 강력한 미러리스 'X-T100' 출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머니투데이 박효주 기자]
머니투데이

후지필름 X-T100 /사진=후지필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는 X 시리즈 미러리스 카메라의 신규 제품군 X-T100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후지필름 X-T100은 작지만 뛰어난 성능을 갖춘 미러리스 카메라다. 2420만 화소의 APS-C 센서를 갖췄으며, 새로 개발한 알고리즘이 적용된 혼합형 AF(자동초점) 시스템을 탑재했다.

X 시리즈 최초로 수평 180도 회전이 가능한 틸트식 터치 액정을 장착해 셀피 등 다양한 각도의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촬영된 사진은 블루투스나 '후지필름 카메라 리모트' 앱을 통해 쉽고 빠르게 전송 및 공유 가능하다.

X-T100은 샴페인 골드를 비롯해 블랙, 다크실버 등 총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X-T100와 XC15-45mm 줌렌즈 세트로 79만 9000원이다.

박효주 기자 app@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