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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너무 근사하단 말이지"…한예슬, 밝아진 근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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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권준영기자] 최근 의료 사고를 당한 배우 한예슬이 다소 밝아진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 근사하단 말이지'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청순가련한 매력을 뽐내는 한예슬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금발의 긴 생머리를 휘날리며 단아한 매력을 뽐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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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사진 속 그는 흰색 반팔티와 슬랙스 바지를 입고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였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4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상 상처가 난 수술 부위 사진을 올리며 의료 사고를 당했다고 알렸다.


그는 "수술한 지 2주가 지났는데도 병원에서는 보상에 대한 얘기는 없고 매일매일 치료를 다니는 내 마음은 한없이 무너진다"라며 "솔직히 그 어떤 보상도 위로가 될 것 같진 않다"고 폭로해 네티즌들의 공분을 산 바 있다.




kjy@sportsseoul.com


사진ㅣ한예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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